컬러감정카드 5

색채 심리를 바탕으로 한 감각 카드 제작 설문에 참여해주세요! 🎨✨

색채 심리를 바탕으로 한 감각 카드 제작 설문에 참여해주세요! 🎨✨ 최근 심리학에서는 ‘몸’과 감정의 관계를 연구하는 흐름이 활발하다고 해요.우리의 감정은 머릿속에서만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, 몸의 감각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고 하는데요.이런 연구들이 많아지면서 심리 상담의 방향과 방법도 점점 바뀌고 있다고 해요. 우리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감각을 경험하곤 하죠!차가운 유리잔을 쥘 때의 서늘함, 따뜻한 햇살이 스미는 포근함, 부드러운 천을 만졌을 때의 안정감…이런 감각을 색과 연결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?지금, 스튜디오 잉은 전문가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각을 담아 색채 심리를 기반으로 한 감각 카드를 만들고 있어요.여러분의 감각을 나눠주시면,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카..

16. 렛츠 토크 어바웃 이모션 Let's talk about emotion

렛츠 토크 어바웃 이모션은 감정에 대해 생각해 보고 털어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기획한 콘텐츠로,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받고 그 답변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일주일에 3개씩 3주 동안, 총 9개의 질문을 준비했다.어떤 질문을 해야 편하게 대화를 할 수 있을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. 너무 진지하고 깊은 질문은 감정을 마주하는 게 익숙지 않은 사람들에게 닿기 어려울 것 같았고, 반대로 가벼운 질문은 스튜디오 잉의 인스타그램 콘텐츠와 앞으로 제작될 감정카드 상품의 이미지가 비전문적으로 보일 수 있어 걱정이 됐다.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스스로와 서로에게 질문과 답변을 여러 번 주고받고 나서 최종 9개 질문을 추리고, 질문을 올렸다.첫 질문은 '여러분은 요즘 어떤 감정을 자주 느끼나요?'. 가장 포멀한 질문..

<컬러 유어 이모션> 감정카드 제작기 14. 케이스 제작, 방산시장

틴케이스가 아닌 종이박스를 제작하기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.다양한 박스 샘플을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우리가 제작할 박스의 재질을 몇 가지 정한 뒤, 방산시장으로 향했다.방산 시장엔 다양한 포장업체들이 있다. 비닐, 플라스틱 박스, 종이박스, 알루미늄 그릇 등 온갖 포장용품들이 거리와 매장 안에 진열되어 있다. 업체마다 취급하는 포장재가 달라서 방문하기 전에 서치를 하며 여러 곳을 비교분석하며 2-3곳을 추렸고, 그 외에 둘러보며 괜찮아 보이는 업체가 있으면 또 들어가서 물어보기도 했다.요즘엔 알음알음 물어서 좋은 업체를 추천 받기도하고, 인터넷을 통해서도 샘플을 쉽게 구할 수 있다. 하지만, 검색해서 샘플을 확인하고 주문하는 것보다 직접 방문이 좋은 점은, 재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과 업계 분들을 통..

<Hello 2025> 한 해를 여는 감정 기록 엽서 헬로 2025

2025년 한 해를 여는 감정 기록 엽서 -시작하는 새해를 준비하는 엽서인리헬로 2025년이 출시되었습니다.다가올 2025년을 채워주었으면 하는 감정들과이루고 싶은 것들을 적어보며 새해를 준비하는 엽서입니다.12가지 질문을 모아 만들었어요. 1. 더 자주 느끼고 싶은 감정2. 2025년에는 이거 꼭 산다!3. 더 가까이하고 싶은 사람4. 만들고 싶은 습관 1가지5. 2025년의 운동6. 꼭 가보고 싶은 곳7. 2025년에는 피하고 싶은 감정8. 지금 나를 힘들게 하는 것9. 덜어야 할 습관10. 닮고 싶지 않은 누군가의 모습11. 제발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12. 편안한 잠을 위해서https://smartstore.naver.com/shwaillust/products/11075871478 한 해를 ..

<컬러 유어 이모션> 감정카드 제작기 12. 드로우 유어 이모션

감정의 색으로 프로필 일러스트를 그려주는 은, 본인의 주 감정의 색으로 된 프로필 사진(일러스트)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탄생하게 된 작품이다. 은 텀블벅 리워드 구성에 넣기 전, 인스타 팔로워 500을 달성 감사 이벤트를 선물로 먼저 사람들에게 보여주게 됐다.이벤트를 열기 전에 이벤트 상품 예시가 필요했다.아무나 또 아무 사진이나 그릴 순 없었다. 둘이 하는 프로젝트에 둘의 일러스트가 있으면 좋았을 것 같았고, 마침 그 해 우리 둘은 프로필 사진으로 쓸만한 잘- 찍은 사진들이 있었다. 드로우 유어 이모션 작업을 하기 몇 달 전, 우희의 지인인 훈자라는 사진작가분이 하는 개인 프로젝트 촬영에 초대받아 다녀왔었다. 콘셉트 사진과 함께 겸사겸사 개인 프로필 사진도 얻게 되었고..! 그래서 그 사진으로 샘..